미궁 웹소설 추천 작품 모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미궁, 불가사의한 던전을 탐험하고 미궁도시에서 정비를 한 뒤 심층까지 내려가는 미궁 웹소설을 선별하여 추천드립니다.

미궁물 웹소설 추천 작품 모음

미궁탐사물 웹소설의 장점은 ‘불합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치 앞도 보기 힘든 미궁과 그걸 공략하기 위한 힘겨운 사투. 미궁의 몬스터보다 무서운 건 같은 미궁 탐험자들.

‘공략’이 소설의 주요 이야기라면 탑 등반물을, 강해지는 것과 스토리가 주 이야기라면 게임 빙의물을 보면 됩니다.

하지만 미궁물 어둠 속에서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어두컴컴한 미궁을 탐험하며 마주치는 사람들조차 의심하고, 몬스터를 사냥하고 미궁의 비밀을 밝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강해지며, 탐험을 마치고 미궁도시로 올라온 뒤 이뤄지는 정산과 새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동료. 이러한 것들이 미궁물의 진정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1. 미궁도시의 검신

작품 소개 : 대륙과 단절된 칼리도스 섬의 미궁도시 하엔티엔은 미궁위에 건설된 도시였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몰려들었다. 그곳에 한 명, 원치 않았던 이가 스스로의 운명을 벗어날 기회를 노리고 섬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한 소년의 생존이 시작된다.

제가 가장 처음 접했던 미궁 웹소설 작품입니다.

세부 분류를 하면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이 기회의 땅인 미궁도시에 도착해 강해지는 먼치킨 왕도영 재능충 미궁 웹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르스 작가의 작품인만큼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일정 이상의 필력 하지만 죽쑤는 결말… 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옛날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는 저에게 미궁 웹소설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준 작품 추천드립니다.

2. 미궁의 들개들

작품 소개 : [미궁탐사물[ 이제는 모든 굴레를 벗어던지고 맨몸으로 다시 선다.
맨몸과 투지 만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단순하게 살고 싶은 청년의 거침 없는 출세기.

웹소설계에 미궁물이라는 장르를 알렸다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어두컴컴한 미궁을 탐험하고, 각각의 계층마다 다른 특징이 있고 미궁도시라는 개념을 통해 정비를 하는.

전형적인 RPG를 하는 것 같은 웹소설입니다.

매력적인 것은 주인공 또한 언제나 긴장하고 미궁을 탐험하며 강해진다는 것 입니다.

지금 나오는 미궁물과 비교해도 재미있는 수작 작품입니다.

현재는 조아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완결 미궁물이라는 장르를 알렸다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어두컴컴한 미궁을 탐험하고, 각각의 계층마다 다른 특징이 있고 미궁도시라는 개념을 통해 정비를 하는. 전형적인 RPG를 하는 것 같은 웹소설입니다. 매력적인 것은 주인공 또한 언제나 긴장하고 미궁을 탐험하며 강해진다는 것 입니다. 지금 나오는 미궁물과 비교해도 재미있는 수작 작품입니다.

다만 현재는 조아라에서만 볼 수 있으며, 674화(2014년 마지막 연재)로 연중 작품이라는게 단점입니다.

미궁물의 시초가 어떤지 궁금한 분들은 보시면 좋겠네요.

3. 레벨업 하는 로그

작품 소개 : 던전 도시에 도착한 첫 날
에디의 비루한 삶에 상태창이 끼어들었다.

최근 본 작품중에 최고의 필력을 자랑하는 미궁물 웹소설입니다.

흔치 않은 로그(도적)류 직업에 상태창으로 강해진다는 특색을 맛깔나게 표현했습니다.

다만 중간에 작가가 일이 있어서인지 연중을 조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잘 연재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4. 미궁 속 천재공학자

작품 소개 : 마법이 극도로 발전한 세상
미궁을 내려가는 마법공학자

제목에 미궁이 들어가는 것 치곤 거의 1권 초반분량을 미궁과는 관련 없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탄탄한 설정과 주인공의 이야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미궁에 들어가고 나선 공학자라는 독특한 직업을 적극 활용하여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시의 여러 인물들과 인연을 맺는게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났어요. 그냥 파바박 미궁 공략하고 강해지면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지만(취향 차이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미궁 웹소설입니다.

5. 턴제의 마법사

작품 소개 : 모든 실시간 게임은 사실 턴제다
무한히 작은 단위 시간을 하나의 턴으로 본다면
나는 찰나를 지배하는 마법사가 되었다

게임에 빙의되어 턴제 마법사라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게 된 미궁 탐사물입니다.

주어진 자원을 활용하여 미궁을 공략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중간에 새는 이야기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6. 맹인궁수가 활을 너무 잘 쏨

작품 소개 :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올림픽 3관왕, 신궁 한시온.

그의 인생 게임이었던 미궁 탐사물 《바벨》.
진짜 '인생'이 되었다.

궁수라는 직업으로 미궁에서 강해지는 미궁 탐사물 작품입니다.

특별한 단점 없이 미궁이라는 곳에서 동료를 모으고 강해지고 공략하는 내용이 주가 되는 내용입니다.

7.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작품 소개 :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를 통해 미궁 탐사물 웹소설에 입문하셨을 것 같습니다.

미궁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흑막 시스템(모임) 바바리안이라는 힘캐, 미궁 공략과 독특한 세계관&창의적인 스토리텔링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미궁 탐사 웹소설 테스트셀러입니다.

8. 게임 속 미궁도시에서 살아남기

작품 소개 : 나 말곤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속에 떨어졌다.

2025년도에 새롭게 연재된 작품입니다. 최근 거의 불모지였던 미궁물 웹소설중에 이런 수작이 나와줘서 기쁠 정도입니다!

게임을 공략하는 미궁물 웹소설로 아직 100화 전후로 연재되지 않아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더 연재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연재되는 이세계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가 미궁에서 살아남기 또한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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